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 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레드햇 가트너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부문 리더 선정레드햇이 오픈시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로 올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돼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레드햇이 오픈시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습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는 AWS 애저 IBM 구글 클라우드 등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와 협력해 제공되며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관리형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개발부터 배포까지 일관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넷스코프 쿠도커뮤니케이션과 넷스코프 코리아 채널 론치 행사 성료넷스코프가 쿠도커뮤니케이션과의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에서 주요 채널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넷스코프 코리아 채널 론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넷스코프 아시아 태평양 담당 임원진이 참석해 글로벌 비즈니스 현황과 채널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논현 네일 넷스코프는 올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이를 바탕으로 공공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넷스코프 솔루션을 공급하며 한국 클라우드 보안 시장 확대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3D모델링 인력 양상 카티아 버추얼 트윈 스쿨 3기 모집한국전파진흥협회가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인력 양성을 위해 카티아 버추얼 트윈 스쿨 3기 교육생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합니다. 교육은 다음달 30일부터 약 여섯달 동안 진행됩니다. 카티아 버추얼 트윈 스쿨 프로그램 본 과정은 다쏘시스템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실무 역량을 강화하도록 구성됐습니다. 총 33명의 교육생은 자격증 취득 및 국내외 선도 기업 취업 기회도 얻게 됩니다. 서울경제진흥원 다큐브 AI인사비서 시범 운영서울경제진흥원이 다큐브의 AI인사비서 시범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이로써 임직원들이 휴가 출장 연차 시간외 근무 등 인사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하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시범 운영은 다음달까지 약 5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후 실제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다큐브는 이를 통해 공공기관 인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성형 AI 기반의 맞춤형 인사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씨이랩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4 서 비전 AI 신기술 공개씨이랩이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4 에 참가해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합성 데이터 생성 솔루션 엑스젠 과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의 3D 협업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소개했습니다. 씨이랩이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4 에 참가했습니다. 엑스젠 은 가상의 환경에서 다양한 변수를 시뮬레이션해 실제 작업 환경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옴니버스 플랫폼은 고품질 실시간 렌더링으로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을 지원합니다. 유아이패스 앤트로픽 클로드 로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 강화유아이패스가 앤스로픽의 클로드 거대언어모델 을 오토파일럿 포 에브리원 클립보드 AI 등 자사 주요 제품에 포함해 AI 기능을 강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기업들은 보다 신뢰성 높은 자동화와 효율적 의사결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유아이패스의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은 의료 기록 요약을 가속화하고 클립보드 AI 는 수작업 데이터 입력을 대체합니다.
오토파일럿 은 일상 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이게 될 전망입니다. 경기 파주시 일대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민단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파주경찰서는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 6월20일 밤 10시10분쯤 파주에서 대북전단 30만장과 이동식저장장치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약 10개를 북으로 날린 혐의를 받는다. 같은 달 6일 포천에서 대북전단 20만장 K팝나훈아임영웅 노래와 드라마 겨울연가 등 영상 등을 저장한 USB 5000개 1달러 지폐 2000장을 담은 풍선 10개를 살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경찰에 해당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는 풍선 무게가 2㎏을 넘으면 항공안전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수사결과 풍선의 무게는 2㎏이 넘었습니다. 위법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경찰은 박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 7일 경기 김포시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국민계몽운동본부 대표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박대표와 동일한 혐의를 받는다. 경기도는 지난달 15일 도민 안전 위협이 우려된다며 파주 연천 김포 등 접경지 3곳을 재난안전법상 위험구역 으로 설정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 등을 목적으로 위험구역에 출입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