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ESG시대 경영 전략은 KPR 위기관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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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ESG시대 경영 전략은 KPR 위기관리 포럼 개최

라이더 0 4 11.12 16:59
3분기 매출 580억 영업익 356억 기록전년比 52 증가 에반게리온 업뎃 부진으로 니케 매출 감소 스블 도 하향세니케 4분기 2주년 업데이트내년 중국 진출로 지속 성장 도전시프트업이 승리의 여신 니케 와 스텔라 블레이드 효과로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시프트업은 올 3분기 매출액 580억원 영업이익 3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 52 120 증가한 수치다. 승리의 여신 니케 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지만 지난 4월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 의 성과가 더해지면서 실적이 올랐습니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21 하락했습니다.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 는 3분기에 2주년 이벤트를 앞두고 이용자 지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했으며 스텔라 블레이드 는 3분기 판매이익 정산금액을 매출로 인식했습니다. 안정적인 이용자 지표에도 매출이 좋지 못한 건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의 성과가 아쉬워서다. 시프트업 측은 에반게리온 의 원작성을 유지하며 구현한 컬래버 캐릭터가 이용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못했다고 원인을 꼽았습니다.
에반게리온 컬래버의 이용자 피드백을 내년 컬래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니케 는 4분기 더욱 좋은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진행한 2주년 업데이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입니다. 이벤트 출시 1주차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국내 1위 일본 2위 대만 1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4분기와 유사하거나 더욱 나은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더해 중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시프트업은 니케 중국 서비스 출시 일정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오랜기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과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니 인터렉티브와의 독점 계약을 체결한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는 IP 밸류 제고와 열기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 패치 등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20일에는 니어 오토마타 다운로드가능콘텐츠 를 선보이며 플랫폼 확장 전까지 IP 인기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프트업 측은 최근 트리플 A급 게임 시장에 대한 PC 플랫폼 스팀 의 점유율 확대와 중국의 검은신화 오공 글로벌 흥행 등 트렌드를 고려하면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성과는 콘솔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작 프로젝트 위치스 는 2027년 이후 론칭을 목표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구체적인 정보를 풀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비용은 지난해보다 소폭 오른 2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 중 인건비는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해 전분기 대비로는 11 증가했습니다. 기업 위기 사례이슈 돌아보고 내년 조망 권안나 기자 =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이 내달 9일 오후 2시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인공지능 과 ESG 경영 시대의 위기관리 를 주제로 2024 위기관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기업들이 내년도 경영전략 구상으로 분주한 연말을 맞아 올해 화두가 된 기업 위기 사례와 이슈들을 되돌아 보고 내년 경영을 위한 준비사항을 위기관리의 관점에서 탐색해 보고자 마련됐습니다. KPR이 주최하고 한국PR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유재웅 한국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와 이종혁 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그리고 이영훈 KPR ESG전략실장과 김일유 CAIO가 연사로 나선다. 2024년 위기 리뷰 및 2025년 전망 ESG 경영 시대의 위기와 대응 선제적 위기관리 차원의 창의적 캠페인을 통한 가치화 전략 AI를 활용한 위기관리 등 크게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세션인 2024년 위기 리뷰 및 2025년 전망 에서는 유 대표가 올해 기업들이 경험한 주요 위기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해를 위한 전략적 시사점을 공유합니다. 이 실장의 ESG 경영 시대의 위기와 대응 세션에서는 기업 경영에 있어 위기를 정의하고 그 중요성과 대비책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다룬다.
세 번째 세션은 이 교수가 각종 위기 상황을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회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사회적 가치를 지닌 창의적 캠페인에 대해 조명합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김 CAIO가 AI 기술이 위기관리 차원에서 줄 수 있는 이점과 앞으로 확장될 활용 영역에 대한 내용을 선보인다. 유 대표는 국내외 공공 PR 분야에 있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표적인 PR 전문가다. 제23회 행정고등고시 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유 대표는 정부의 해외 PR 업무를 총괄하는 해외홍보원장을 지내고 을지대학교 교수로 15년간 PR을 가르치고 연구했습니다. 이 교수는 1994년부터 정책 홍보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2012년에 공공소통연구소를 설립해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 NGO 등과 함께 수백여 건의 공공캠페인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 실장은 위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KPR에서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이 각종 위기나 갈등상황 이슈에 당면했을 때 대응 전략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김 CAIO는 KPR의 자회사인 커뮤니케이션 엔지니어링 기업 브라이트벨 창업 멤버로서 AI 기반 PR 플랫폼 개발과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현재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한 기업의 위기 상황 감지 솔루션을 구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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