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오송 수해 봉사’ 국민의힘, 실수할까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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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오송 수해 봉사’ 국민의힘, 실수할까 조심조심

행복이 0 81 2023.07.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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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국민의힘 의원들이 24일 폭우로 큰 수해를 입은 충북 청주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90여명의 의원들은 14개 조로 나뉘어 온종일 농가에서 토사 제거 작업을 했다. 많은 인력이 몰리면서 작업이 금세 끝났다. 기존 자원봉사자들의 작업에 오히려 방해가 됐다는 목소리도 나왔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예정됐던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청주 흥덕구 오송읍을 찾았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본인 지역구에 수해가 있거나 몸이 안 좋은 의원만 내게 보고한 뒤 빠지라고 했다”고...
1956년 태어났고, 이태원 클럽에서 밴드 생활을 했다. 음악을 접은 뒤에는 ‘미디어오늘’ ‘노동과 세계’ ‘진보정치’ ‘레디앙’을 창간하고 편집책임자로 일했다. 1992년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정책실장 시절 노회찬 전 의원을 처음 만났고, 국민승리21과 민주노동당에서 함께 일했다. 노 전 의원 5주기에 맞춰 <노회찬 평전>을 최근 출간했다. 진보정당 운동과 노동운동의 두 수레바퀴가 잘 굴러갈 때 정치가 좋아지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이라는 믿음을...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노예제에도 ‘이점’이 있다고 가르치도록 한 주 교육과정 지침을 옹호해 논란이 되고 있다.디샌티스 주지사는 21일(현지시간) 최근 플로리다주 중학교 교과 지침에서 ‘노예들이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내용을 가르치도록 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아마도 일부 (노예)가 (기술을) 활용해 나중에 대장장이가 됐다는 점을 보여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내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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