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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여야가 25일 나란히 수해 현장 복구 봉사활동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전북 익산을, 더불어민주당은 충남 부여를 찾는다.국민의힘은 전날 충북 청주에 이어 이날 전북 익산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친다. 익산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당 소속 국회의원, 사무처 직원, 일반 당원까지 총 4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비닐하우스 내 피해 작물을 처리하고 침수 가구를 정리하며 이재민에 구호 물품을 전달...
경남도는 이상기후 등으로 올해 초 급감했던 도내 양봉농가의 꿀벌 사육 규모가 평시 수준 90％까지 회복했다고 23일 밝혔다.경남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도내 양봉농가 125곳을 표본으로 자체 분봉(번식)과 번식용 꿀벌(종봉) 구매 상황을 파악하는 ‘2차 꿀벌사육 동향 조사’를 했다.조사 결과 표본 농가들은 평시에 2만 5493군(1군은 꿀벌 1만 5000∼2만마리)을 사육했다. 지난 3월 월동 꿀벌 피해조사 때 1만106군까지 꿀벌 사육이 줄었다가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