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인기게시물 청주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지난 15일 침수 신고 수백건이 잇따르던 상황에서 청주시 재난종합상황실 근무자는 1명 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경찰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발생 전 두 차례나 신고받고도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충북도 등 해당 지자체에 이어 경찰까지 총체적인 부실 대응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21일 충북 청주시에 따르면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일인 지난 15일 청주시 재난종합상황실에는 방재안전직 전문인력 1명만 근무했다.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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