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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의 갤러리 카페에서 우동꽃 오아시스 음악회에 참가한 20대 자폐 자녀와 그들을 늘 케어하는 부모님과의 상담을 위해

컬러상담사 5분이 모여 의미있는 상담시간을 가졌습니다.

먼 길까지 와주신 컬러상담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이*경

오늘 오랜만에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꾸밈없는 웃음과 결과물 뒤에 숨겨졌을 어머님들의 노고에 자꾸 콧잔등이 시큰해졌어요.

​이럴 땐 참 미운 마스크가 도움이 되기도 하네요~

​보람된 일정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 인천대교의 노을이 얼마나 뜨겁게 가슴에 안기던지요...

밴드지기 이*정

저도 상담하며 어머님과 눈을 맞추는데 괜시리 울컥! 했었지요... 눈빛이 말해 주었어요...

​그동안의 사랑... 그동안의 인내... 그리고 희망까지 다 담겨있던 눈빛이 아직도 아른거려요...

그리고 아쉬워 하시던 걸음에서 뿌듯함도 얻었지요... 그땐... 멀리라도 오길 정말 잘했다 생각들었지요...

 한번 더 좋은 경험, 멋진 경험 할 수 있게 해주신 교수님...

​그리고 좋은 마음의 음악을 혼자가 아닌 저희들과 함께 듣고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0^

덕분에 해맑고 이쁜 미소 천사들의 연주와 노래, 부모님들의 흥겨운 노래공연,

초대공연자들의 비파연주와 지역 가수의 노래 등으로 힐링의 시간 , 행복의 시간 이었어요^^♡

김*희

열심히 집중해서 연주하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감사한 주말이었습니다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자

함께 동참하여 마음을 나누어야하는데 현실이 발목을 잡아서 아쉽습니다.

컬러로 희망을 나누어 주신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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